왜 언스쿨링인가?


언스쿨링은 재미있고 효과적이다.
언스쿨링 하기가 예전보다 더 쉬워졌으며, 갈수록 학교의 독성이 강해지고 있다.


자연스럽고 즐겁다
언스쿨링은 가장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교육 방식이다.




 

1. 아이들의 일상

2. 학교 교육에 아이를 맡길 수 없다

3. 우리가 아는 학교가 아니다

4. 디지털 세계에는 배움의 경계가 없다

5. 기술기반의 첨단 학습은 언스쿨링을 응원한다

6. Gen Z는 언스쿨링과 궁합이 잘 맞는다

7. 언스쿨링은 미래가 아닌 현재다

8. 언스쿨링을 선택하는 90가지 이유

 

 


 아이들의 일상

 

 

학교가 그리운가? 아마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억조차 하기 싫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학교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도 비참한 교육의 현실 앞에서 등을 돌린다. 아이들의 일상에 눈을 돌려보자.

 

○ 아이들이 세 돌도 채 되기 전에 기관에 보낸다.

○ 보통 아침 9시면 등원하고 오후 3-4시쯤 하원한다.

○ 초중등 학생이 되면 선행학습이 당연시된다.

○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학교에 붙잡아 두는 것은 기본이다.

○ 정규 교육 과정에 더해 학원에서 또 몇 시간을 붙들려 있다가 집에 돌아온다.

○ EBS, 인터넷학원 강의로 자정을 넘겨서야 겨우 잠자리에 눕는다.

○ 아침 0교시 수업에 맞추느라 밥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다시 등 떠밀려 학교로 간다.

○ 어떤 뛰어난 지식인도 생애에 접하지 못했을 방대한 정보량을 어린 두뇌에 퍼붓고 있다.

○ 아이들의 행복 지수는 세계에서 거의 꼴찌 수준이다.

 

애처로운 아이들의 일상을 보며 자꾸 회의감이 든다.

“젊은 날의 대부분 시간을 바쳐서 꾸역꾸역 쟁여 넣은 수많은 지식을 도대체 어디에다 써먹을 수는 있는 것일까?”

“정말 우리 아이들은 투입량만큼 똑똑한 것일까?”

“아이들의 잃어버린 유년기의 삶은 누가 언제 보상하는가?”

“우리는 내 아이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키우고 있는가?”

 

학교 교육에 내 아이를 맡길 수 없다

 

모든 부모의 한결같은 소원은 내 아이가 좋은 교육을 받아 독특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학교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불만과 의구심은 날로 깊어만 간다. 

아이 교육에서 무엇이 가장 우려되는지를 묻는 설문조사에 나타난 부모의 반응이다. 

부모들의 반응은 학교 교육에 내재하는 근본적인 문제의 정곡을 찌른다.

 

“아이들의 장점은 발휘되지 못하고 단점만 부각하는 학교 교육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

“학교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에 종사할 수 있을까?”

“현재의 학교 시스템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뿐더러 학습 과정의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을 이겨낼 수 있을까?”

 

“강압적인 교육 시스템, 획일화된 접근방식이 아이들을 점점 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는 사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지 않는가?”

 



 

우리가 아는 학교가 아니다.

 

“학교는 국가의 세뇌기관이며, 낡은 지식을 강제로 심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며, 부리기 좋은 노동자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이다. 

학교는 아이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아이들의 천재성을 파괴하고 창의력을 죽이며 평균과 획일성과 통일성을 강조하여 

아이들의 개성과 생각하는 힘을 제거하여 바보로 만든다.”

 

“학교는 획일적으로 물건을 찍어내는 공장이다. 이 공장을 통과하려는 아이들은 누구나 돼지로 들어가서 소시지로 나와야 한다. 

왜 모든 교육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과 똑같아야 하는가? 그럴 이유는 전혀 없다. 

이는 순전히 인위적이다. 자연은 모든 결코 모든 사람이 똑같게 되기를 의도하지 않았으며 

인간 자신의 사악함이 인류를 그런 수준으로 끌어내렸을 뿐이다.”(해럴드 고스트, 교육의 오류).

 

“감옥은 사람을 비자발적으로 감금하여 자유를 제한하는 장소다. 

학생들은 교도소의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듣고 행동해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 실제로 학교의 학생들은 교도소의 수감들보다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성인들이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감옥에 가지만 아이들은 나이 때문에 학교에 간다.”(피터 그레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배움의 터전이어야 할 학교가 왜 이렇게 돼버린 것인가?”

“험한 세상으로부터 아이들을 감싸줘야 할 학교가 왜 오히려 거리낌 없이 아이들을 세상으로 내몰게 되었는가?”

“서로 교감하면서 삶의 깊은 지혜를 쌓아가야 할 교사와 아이들이 왜 기꺼이 전쟁이나 전투를 수행하는 군인이 되어버렸는가?”

“왜들 그렇게 힘든 현실을 묵묵히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인가?”

“왜 우리는 교육을 받을수록 멍청해지는가?”

 

한마디로 학교 교육은 인간 세뇌공장, 로봇 제조 공장이다. 

우리 아이들은 강압적인 학교 시스템의 굴레에서 모두 똑같은 교육을 받으며 존재하지도 않은 평균적인 인간, 인간 로봇으로 성장한다. 

교육받은 아이들이 대량 생산된 평균인들이라면 결코 진정한 개성의 소유자가 아니다. 

제조사의 도장이 찍힌 단순 제품에 불과할 뿐이다. 

학교가 내 아이의 야성과 창의력을 죽이고, 정신 건강을 위협하고, 하찮은 로봇으로 만드는 동안,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디지털 세계에는 배움의 경계가 없다.

 

우리 사회의 다른 요인들은 모두 디지털 혁명과 동시에 변화해 왔다. 

학교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지난 20년간의 디지털 혁명은 음악, 영화, TV, 콘퍼런스, 책, 호텔, 택시, 여행, 데이트, 쇼핑, 등 모든 산업을 바꾸어 놓았다. 인터넷은 가정에서 출산하고 가정에서 가르치고 가정에서 일하고 가정에서 쇼핑하는 것도 가능하게 했다. 우리에게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는 모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되었다!

 

손가락만 까닥하면 도서관 전체를 갖게 되었다. 

이제 책, 음반, 영화, 강좌를 돈을 내고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다. 

모든 것은 무상 또는 최소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에 얻을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콘텐츠를 공급해주는 서비스에 즉시 접근할 수 있다. 

구글은 언제, 어디든 가능한 학습을 지원한다. 전 세계의 국가들은 놀라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배움은 항상 일어난다. 오전 9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끝나지 않는다. 일 년에 365일, 일주일에 7일, 하루 24시간 일어난다. 

매일 하루 24시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다. 왜 아이들은 여전히 정해진 시간, 정해진 날에 학교에 가서 정해진 교과와 수업 시간에 출석해야 하는가? 왜 학교 형태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가?

 

정보는 매일, 하루 내내, 어떤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자기 관심을 기반으로 자기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느슨하게 풀어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자기 것을 창조하기보다 국가가 정해놓은 시간표 안으로 아이들을 밀어 넣을 이유가 전혀 없다. 

아이들의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은 타고난 학습자다! 아이들은 배움에 능통한 전문가다. 그냥 방해만 하지 않으면 된다. 


왜 우리는 아이들이 국가 통제하는 교육 시스템 밖에서 스스로 지식을 획득하는 사실을 믿지 않는가?



 

기술기반의 첨단 학습은 언스쿨링을 응원한다.

 

디지털 혁명의 대격변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바야흐로 온라인 학습, 원격 수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이 되어가고 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머신러닝, 딥러닝 등 시공을 넘나드는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학습 방법이 

학교 교육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철옹성 같았던 장소 중심 학습이 연결 중심 학습으로 바뀌면서 학교는 교육의 독점권을 상실했다. 

학습자가 원하기만 하면 온라인상에서 언제든지 학습이 가능한 열린 학습 시대가 되었다. 

인공지능과 기술기반의 최첨단 학습 방법이 교육과 만나면서 배움이 학교라는 좁은 공간에서 해방되자 

언스쿨링은 두 날개를 활짝 펴고 세계를 훨훨 날게 되었다.

 

현대사회는 인공지능, 인터넷, 무크, 유튜브, 코딩 등 무엇이든지 온라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학습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넷 브라우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계의 모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기술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학습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학교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쇄도하는 이유다.

 

이런 기술기반의 학습 생태계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언스쿨링의 접근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누구든 손만 뻗으면 언제든지 엄청난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 

검색 엔진, 위키피디아, 유튜브 등 즉각적인 웹 기반 자료는 물론이고 시리, 알렉사 등 인공지능 비서에게 묻기만 하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언스쿨러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거의 모든 주제와 다양한 자원과 직접 연결하여 논문, 비디오, 토론 집단, 심지어 그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온라인 강좌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종전과 전혀 다른 양상이다. 아이들은 정보를 얻어 자기와 비슷한 관심을 가진 전 세계의 전문가와 초보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학교가 지도하는 내용을 학교가 결정하는 방식대로 배워야 하지만 

언스쿨러들은 자신들의 특별한 관심과 학습 스타일에 맞는 과목과 학습 방법을 찾아 자기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Gen Z는 언스쿨링과 궁합이 잘 맞는다

 

Gen Z의 등장으로 학교 교육 현장이 술렁인다. Gen Z는 아날로그 세상을 거의 모른 채 디지털 세상에 태어난 세대다. 

'디지털 이미그런트(Digital Immigrant)’,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라고 부르기도 하는 역사에 없던 새로운 인류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마음껏 소통하며 사용자 간에 빠른 정보를 전달하며 스스로 배우고 있다.

 

포노사피엔스들은 자기 관심, 자기 학습 스타일, 최적의 자기 학습 속도에 맞춰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학습의 선도자들이다. 

이들은 무수한 정보를 활용해 유튜브나 브이로그 등 스스로 온라인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창작자가 되려고 하는 적극적이며 열정적인 학습자들이다. 

이들은 그들 자신이 다루는 교육, 자신과 관련 있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형태의 학습을 요구한다.

 

Gen Z는 국가가 일방적으로 통제하는 학교 교육의 지식에 관심이 없다. 

자신의 호기심과 역량을 배제한 채 미리 정해진 주요 과목에 의해 자신의 위치가 결정되는 불합리한 학교 경쟁체제를 

단호히 거부한다. 하향식의 배우기를 강요하고 실제와 동떨어진 지식을 주입하는 세뇌 교육을 비판하고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지식을 추구한다. 이들은 각종 하이퍼링크를 날아다니며 그들이 진정 원하는 지식, 방대한 지식, 소통하는 디지털 네트워크 지식의 갑옷을 입고 배운다.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세상에 대한 흥미, 진정한 배움의 자유의지를 강조한다.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야성의 불꽃에 스파크를 일으켜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 배운다.

 

포노 사피엔스들은 국가주의 교육의 교육법과 학습법을 따르지 않는다. 

이들은 반대로 배운다. 예를 들면 자신이 깊게 관심을 가지고, 자기에게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것, 현실의 지엽적인, 혹은 생활상 가까운 문제, 혹은 자신이 크게 관심을 가진 문제와 씨름하며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이들은 언스쿨링의 관심 중심 학습을 추구한다. 이들은 무한한 지식과 정보의 우주를 스마트 기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끊임없이 재미와 놀이를 만들어내면서 배운다.

 

아이들이 배우려고 하지 않는 한 교육은 무용지물이다. 아이들 스스로 관심사에 맞는 배움을 일구어 나가도록 최대한 돕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다. 

베이비붐 세대가 정치를 바꾸고, X세대가 가정을 바꾸고, Y세대가 일을 바꾸었다면 Z세대는 교육을 바꿀 것이다.

 

언스쿨링은 미래가 아닌 현재다.

 

앞으로 15년 내에 화이트컬러 직종 중 80%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가 선망하는 의사, 판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종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것이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 법률가, 

로봇 의사, 로봇 상담사, 로봇 교사, 로봇 MC, 로봇 군인, 로봇 요리사, 로봇 간병인, 로봇 비서가 우리 코앞에 와있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청년실업률은 연일 최고치를 찍고 명문대 간판과 천하의 스펙도 맥을 추지 못하는 시대다. 

하지만 많은 부모는 여전히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내 자식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 의사나 판사가 되면 행복할 것으로 믿으며 사교육에 그들의 노후를 바친다.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회사에 입사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가꾸는 것이 행복이라는 개념은 이제 구시대의 것이 되었다. 

이는 나와 내 아이가 아닌 국가가 설정한 행복의 롤모델이며 학교 교육이 세뇌한 가치관일 뿐이다.

 

이제 학교가 내 아이의 미래를 준비시켜줄 수 있다는 믿음을 버려야 할 때다. 

학교는 붕어빵을 찍어내는 공장, 평균을 지향하는 교육기관이다. 

시스템의 통제 속에서 정해진 교육과정에 따라 시험 요령을 익히는 교육으로는 내 아이의 독특한 재능을 배양할 수 없다.

 

내 아이가 작은 톱니바퀴가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자기 분야의 유일한 인재, 초전문가(hyperspecialization)가 되기를 원하는가? 

공부 잘하는 학교의 모범생이 아닌 거친 세상을 누비는 지구의 모험생으로 키워야 한다. 

모험생은 강압적인 시험과 경쟁 없이 자유롭고 즐겁고 열정적으로 자기 관심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에서 번창한다. 

언스쿨링은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확실한 길로 안내하는 최첨단 내비게이션이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존재, 다른 누가 아닌 내 아이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가 되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언스쿨링이다!

 

“학교 교육은 현재 로봇이 하는 일에 알맞은 직업을 준비하도록 젊은이들을 옥죄면서 새로운 인간 시대의 문화와 경제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우리는 로봇 대신 창의적인 사상가, 호기심 많은 탐구자, 그리고 열정적인 실천가가 필요하다. 창의성, 호기심, 그리고 열정은 모두 어린아이들에게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학습 본성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미래의 직업에 맞춰 훈련할 필요는 없다. 다만 아이들에게서 이런 로봇의 특성 훈련을 중단시키는 일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자기 열정을 추구할 자유와 기회를 허용하여 타고난 호기심을 추구하여 복잡한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발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케리 맥도날드, 언스쿨링이 온다).



 

언스쿨링을 선택하는 90가지 이유

 

1. 재미있다!

2. 자유가 넘친다.

3. 배움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발견한다.

4. 독특한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한다.

5. 아이의 개성을 신장한다.

6.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7. 배움과 삶이 동시에 일어난다.

8. 주제를 시간제한 없이 추구하여 통달할 수 있다.

9. 능동적으로 배운다.

10. 아이의 자존감이 높다.

 

11. 강한 책임감을 배운다.

12.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

14.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15. 아이는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

16. 자기 관심사에 집중한다.

17. 유년기부터 실패할 자유를 누린다.

18. 지루함이 없다.

19. 내적 동기가 발생한다.

20. 자기 성장을 촉진한다.

 

21. 독립심을 기른다.

22. 창의력이 향상된다.

23. 자기 신뢰감이 높다.

24. 글로벌 관점에서 사고한다.

25. 학업 성적이 좋다.

26. 예의가 바른 행동을 한다.

27. ADHD 등이 사라지고 완화된다.

28. 난독증 등 학습장애아들에게 유익하다.

29.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30. 타고난 재능과 재주를 실현한다.

 

31. 자연스러운 학습 스타일을 형성한다.

32. 아이가 학습을 주도한다.

33. 의미 있는 일을 한다.

34. 아이의 요구와 가족의 교육철학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35. 행복하다! 숙제에 소비되는 모든 시간은 가족을 위해 더 생산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36. 형제자매와 친밀하게 지내며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다.

37. 부모와 아이들 간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유지한다.

38. 아이 개인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

39. 부모는 평생 학습의 모델이 된다.

40. 형제자매 등 온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다.

 

41. 사람들을 똑같이 대하고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책임진다.

42. 학교의 허락 없이 언제든 가족 휴가를 떠날 수 있다.

43. 가족과 함께 장기간 세계 여행하거나 월드 스쿨링을 할 수 있다.

44. 10대에 사업을 할 수 있다. 많은 언스쿨러가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는 이유다.

45. 16살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어서 조기 학습자에 유리할 수 있다.

46. “점수나 석차”가 없다.

47.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없다.

48. “학교 공부”에 관한 갈등이 없다.

49. 교육과정의 선택을 고민하지 않는다.

50. 수업을 계획할 필요가 없다.

51. 교육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스트레스가 없다.

52. 아이들은 스스로 알고 있기에 일일이 지시할 필요가 없다.

53. 부모는 필요에 따라 학습을 촉진하고 자원을 제공한다.

54. 일정이 유연하다.

55. 일과 놀이의 구분이 없다.

56.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다!

57. 항상 새로운 학습 자료가 넘친다.

58. 수학 등 어떤 교과든지 필요성을 느끼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다.

59. 싫어하는 주제나 프로젝트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60. 모든 것을 학습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61.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배울 수 있다.

62. 개인화 학습, 적기 학습, 맞춤식 학습을 할 수 있다.

63. 자기 주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64. 아이들에게 자유와 자율성을 부여하여 자기 주도적 접근방식을 장려한다.

65. 자기 주도적으로 배운다.

66.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일 때 더 행복하다.

67. 학습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68. 많은 시간을 자연 속에서 보낼 수 있다.

69. 언제든지 밖으로 나가 놀 수 있다.

70. 유년기에 중요한 자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준다!

 

71. 학교보다 집에서 더 건강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72. 학교 총격, 마약, 학교 폭력, 집단괴롭힘 등 위험한 학교 환경으로부터 안전하다.

73. 청소년기의 불안, 우울증, 자살 등 학교가 유발하는 정신 건강 문제를 줄일 수 있다.

74. 충분한 수면으로 적절한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꾀한다.

75. 학교의 핵심 교육과정과 빈번한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된다.

76. 강압적이고 시험 중심 학교 교육에서 벗어날 수 있다.

77. 아이에게 영감을 주어 독서에 대한 사랑을 평생 유지할 수 있다.

78. 아이들의 야성, 호기심, 경이감, 창의력을 보존할 수 있다.

79. 학교는 창의성을 죽이지만 가정은 창의성을 번창하게 한다.

80. 배움은 임의적인 시작과 중단이 없이 항상 일어난다.

 

81. 언스쿨러들은 원하면 언제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82. 학교 중퇴자와 검정고시 응시자의 급증으로 언스쿨링이 활기를 띠고 있다.

83. 언스쿨링은 명문대학으로 가는 새로운 통로가 되고 있다.

84. 사회는 점차 언스쿨러들의 혁신적 사고와 창의력을 인정하고 지지하고 있다.

85. 많은 대학이 언스쿨러를 위한 특별전형 방식을 마련해 두고 있다.

86. 하이브리드 언스쿨링 모델의 출현으로 가족 문화에 적합한 다양한 학습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87. 언스쿨러들의 성공으로 언스쿨링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88. 많은 부모들이 학교 교육을 거부하면서 언스쿨링은 교육 선택지 중 하나가 되었다.

89. 일런 머스크 등 성공한 기업가 중에는 언스쿨링 출신이 많다.

90. 학교 교육은 산업 시대를 위한 교육이지만 언스쿨링은 미래를 위한 교육이다.